우리가 먹는 음식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 중에 하나중 밀가루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밀은 길고 날씬한 잎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밀을 사용하는 목적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국수등의 면이나 빵, 쿠키, 케이크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즐겨먹는 파스타, 스파게티, 마카로니등을 만드는데도 사용이 되며 쌀 다음으로 소비가 많은 작물임에 틀림이 없다. 식량 자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밀의 재배면적 확대가 얼른 이루어 져야한다.
밀의 기원과 종류
밀은 세계 각 나라에서 굉장히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식량 작물 중 하나이다. 대부분 농경지가 밀을 재배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밀은 세계 대부분 나라에서 주식으로 재배되고 있는 작물이다. 밀은 월동 작물로 농업기후 지대에 따라 살수있는 조건이 다르기 대문에 열대 지역에서는 해발 2천~3천200미터 까지 재배하고 있다. 밀이 재배될 수 있는 최저온도는 3~4도이고, 적정온도는 25도이며 최고온도는 30~32도정도이다. 밀은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1년 내내 재배하고 수확하고 있다. 가장 많이 수확이 되는 것은 계절상 4월9월 사이로서 남반구 쪽에서는 10월부터 1월사이에 수확을 하는 곳도 종종 있으나 그 재배 면적은 좀더 작은 편이다.
밀의 기원
밀은 농업에서 시작된 가장 오래된 식용 작물로써 수원은 밀의 기원을 만오천년전 단일 곡물 문화로 규정했다고 한다. 서아시아와 이집트 경작자들이 밀을 심었다고 한다. 밀은 인도에 도입된 후에 중국과 윈난, 쓰촨및 몽골을 통해서 도입되었다. 한국에서 북한에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이다. 경상북도 경주 반워렁지, 평남 대통군 미림리 유적에서 피어난 미리는 기원전 1~2세기 경이라고 한다. 옥숫수가 처음에 중국으로 보내진 것으로 보아서도 한국에 빨리 도착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남캅카스 원산지에서부터 중국과 몽골을 거쳐서 한국으로 전파된 경로로 여겨지고 있다.
밀의 종류
이삭모양
밀의 수형은 보리와는 다르다. 소밀, 이삭의 길이, 수축절간의 길이, 수축상의 소수분포상태등에 따라서 다르게 나누어 진다.
- 뒷모양:귀 아래의 산만한 골단은 가늘고 윗부분도 두껍고 팔꿈치의 골단과 같이 윗부분이 좁은 형태이다. 밀은 밭 이삭 아래에 놓고 윗부분도 곱게하여 밀이 불균형을 일으킨다.
- 모양길이:귀는 기름지고 약간 퍼지면서 위아래의 귀 두께는 거의 비슷하다.
- 기둥형:귀가 길지않고 작은 봉오리가 중앙에 약하게 부착되어 있으면서 위와 아래의 작은 봉오리가 덜 착생한다.
- 진자:착생된 약한 귀 아래에 몇개의 큰 칩이 있고 상다넹 있는 몇 개의 작은 칩은 덜 착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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