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커스터드 타르트 소개
파리지앵플랜으로 알려져 있는 프라으 타르트는 포르투갈 타르트와 같다. 베이킹으로 완성을 하고나면 광택이 나고 빛나는 크림같고 풍부한 바닐라향이 나는 커스터드가 가득 채워진 페잇스트리크러스트 이다. 바닐라 커스터드로 속을 채운 페이스트리 크러스트를 구워 만든 프랑스식 커스터드 타르트이다. 파리지앵 플랜이라고도 불린다.
이 패스트리가 프랑스인들에게 정말 흔하디 흔한 음식이어서 그들에게는 패스트리만큼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한다. 안에는 크림커스터드가 가득하고 겉면은 바삭한 황금색상의 퍼프 페이스트리 베이스가 훌륭한 타르트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커스터드는 프랑스의 수많은 디저트에 사용되고 잇는 진한 크림같은 바닐라 커스터드이다. 달걀 노른자에서 풍부한 맛을 얻어낼 수 있다. 이것에 전분과 결합아여 깔끔하고 단단하게 잘라지는 것 같지만 입에 넣는 순간에는 살살 녹아 내리는 맛을 낼 수 있다. 바삭한 베이스는 적은 축축함도 없이 바삭할 것이다.
프렌치 커스터드 타르트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은 쉬워 보일 수 있지만 베이킹 초보자에게는 힘든 레시피가 될 수 있다. 크림파티시에 커스터드 필링을 만들어야 하고, 페이스트리 크러스트를 구워서 완성을 시켜야 한다.
재료
- 달걀
- 옥수수 전분가루
- 바닐라빈
- 설탕
- 우유
- 버터
플랑파티시에 커스터드를 만드는 방법
커스터드 만드는 방법
- 우유에 바닐라빈을 갈라 속을 갈아 바닐라 씨를 함께 끓여 준다. 우유에서 거품이 나기 시작하고 부풀어 오르는 상황이 생기면 스토브에서 내려준다. 우유는 빨리 끓기 때문에 자리를 비우지 말고 계속 확인해서 냄비에서 우유가 타지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뚜껑을 닫은 채로 10분정도 그대로 방치한다. 우유에 바닐라향이 스며들 것이고 약간 식히게 되면 우유가 달걀과 뒤섞이지 않을 것이다.
- 다른 볼에 달걀과 설탕이 섞일때 까지 휘핑한 뒤에 옥수수가루를 넣고 저어준다. 달걀과 설탕을 먼저 섞고 옥수수 가루를 넣어야 가루가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휘핑하는 동안 식혀둔 우유의 반정도를 천천히 부어준다. 잘 섞이도록 저어주기만 하면 된다. 천천히 모두 섞게되면 달걀이 익을 염려는 하지않아도 될것이다.
- 이 반죽을 다시 스토브위에 올려 중간정도의 불로 바닥에 반죽이 걸리지 않도록 천천히 저어준다. 처음에 굉장히 묽은 느낌의 반죽이지만 점점 가열되기 시작하면 2~3분 뒤에는 커스터드가 걸쭉해 지는 것을 느낌 수 있다.
- 커스터드가 걸쭉해지면 충분히 만들어 진것이며 큰 거품이 표면에 나타나면 중지한다.
- 기포가 보이면 스토브에서 약 20초 정도를 더 휘젓다가 바닥으로 내려준다. 이때 커스터드가 두꺼운 크림같고 들어올렸다가 흘릴때 표면에 리본모양이 생길 정도면 된다.
- 준비한 버터를 넣고 커스터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 채망을 이용하여 만들어준 커스터드를 부어서 덩어리들을 제거해 준다.
- 고무주걱등을 이용하여 바닥까지 싹싹 긁어 남은 커스터드를 모두 부어준다. 표면을 매끄럽게 한 뒤에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넣기전에 실온에서 3~4시간정도 먼저 식혀준다. 이후 냉장고에서 12~24시간을 보관하게 되면 최적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스터드가 만들어 진다.
페이스트리 크러스트 만드는 방법
- 요즘은 마트에서 파는 퍼프페이스트리가 정말 잘 나와있다. 여기서 꿀팁은 버터가 들어간 퍼프 페이스트리여야 좋다. 버터가 들어간 페이스트리는 훨씬 맛이 좋고 잘 부풀어 오른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과 풍미가 훨씬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프 페이스트리를 사용하게 되면 팬에서 직접 구울 수가 있다. 해동된 페이스트리는 약간 뻣뻣한 느낌이 들지만 팬을 라이닝할 만큼 유연해 졌을 것이다. 둥근 팬 내부를 기준으로 베이스를 잘라주고 팬 내부를 기준으로 측면을 잘라 만들어 준다.
- 반죽이 최대한 녹기직전에 빠르게 작업을 해서 만들어야한다. 베이스를 틀모양에 맞게 밑면과 측면을 만들어 붙혀서 포크나 티스푼 등을 이용해 모서리부분을 누른다움 빈 공간이 없이 만들어준다.
- 포크를 이용하여 베이르를 군데군데 자국내어 준뒤에 랩으로 덮고 최소 2시간정도를 냉동고에 넣어서 보관한다.
- 이후 베이스에 누름볼을 올려서 5분정도 먼저 구어주고 이후 10분을 식혀준다. 이렇게 해야 바삭함을 맛볼 수 있다.
마무리
만들어둔 페이스트리크러스트에 커스터드를 채워준다. 냉장고에서 꺼낸뒤에 거품기를 이용하여 풀어준뒤 부어줄 수 있다. 주걱등을 이용하여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이것 위에 달걀 노른자를 이용하여 무너지지않도록 조심히 발라준다.
200도씨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씨 65분을 구워준다. 이후 커스터드가 흔들거리고 경계선이 걸죽해 보이겠지만 냉장보관을 하면 해결될 것이다. 실온에서 4~5시간정도를 식힌뒤에 냉장보관한다. 이때 실온에서 완전히 식히지 않으면 페이스트리의 바삭함이 사라질수 있으니 꼭 완전히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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